저는 아이폰이나 맥에서 사용하는 인터넷 브라우저는 사파리로 통일해서 쓰고 있습니다. 발열이나 메모리 확보 등 여러가지 이유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구글 블로거에 글을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크롬으로 접속해야 합니다. 크롬에서 글을 작성하려고 해도 버그가 많은데, 사파리에서 작성해서 업로드하게 되면 글씨가 겹쳐서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평소에는 알프레드와 키보드 마에스트로를 이용해 쾌적한 맥북 생활을 즐기고 있는데, 구글 블로거에 글을 올리려고 하다보면 갑자기 "어억! 주춤주춤엉거"하게 되는 느낌입니다. 설정해 놓은 단축키를 쓰다가 트랙패드에 열심히 쓰윽쓰윽 소원을 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쾌적한 맥 생활을 위해서 알프레드 아저씨에게 부탁했습니다. 내가 "블로거"라고 말 한다면, 내 블로거 글 쓰는 페이지를 크롬에서 열어달라구요.

역시 중절모를 쓰신 신사답게 제 요구를 잘 들어줍니다. 중절모의 신사를 위한 설득 방법은 이렇습니다.

화살표가 표시된 하단의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해주신 뒤, 순서대로 메뉴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쾌적한 맥 생활을 위해서 알프레드 아저씨에게 부탁했습니다. 내가 "블로거"라고 말 한다면, 내 블로거 글 쓰는 페이지를 크롬에서 열어달라구요.

역시 중절모를 쓰신 신사답게 제 요구를 잘 들어줍니다. 중절모의 신사를 위한 설득 방법은 이렇습니다.

화살표가 표시된 하단의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해주신 뒤, 순서대로 메뉴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댓글
댓글 쓰기